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는 지난 5월23일 양주시 2007회계연도결산검사 위원에 양주시의회의원,  임대성 은창준 세무사와 표영식 회계사, 김현제 전 양주시청 세무과장 등 각계 전문가 5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결산검사위원은 양주시가 지난 2007년에 집행한 세입 세출 예산,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해 검토하고 관계서류와의 정확성, 재정운영의 적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에 대해 평가를 한다.

이번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장재훈 의원이 선임됐으며 6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의회는 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검사자료를 토대로 오는 6월 중순 개최 될 제175회 정례회에서 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심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