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단체들로부터 2009 택시희망상을 받았다.

지난 17일 한국택시희망연대(대표 강승규)에 따르면 올해 택시기사들에게 희망을 준 인물로 김문수 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법인사업자들 4천여명으로 구성된 한국택시희망연대 회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지사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택시희망연대는  “택시자격증을 취득하고 경기도내에서 직접 택시 체험을 실천해 택시산업에 큰 도움을 줬다”며 “전국 30만 택시기사들과 대한민국 소시민들에게 무한한 희망을 만들어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