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양주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덕계역 임시 주차장을 설치·운영한다.

임시 주차장은 덕계동 2 71-28번지 일원 2천198㎡ 부지에 설치해 지난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다.

덕계 임시 주차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덕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임시 조성한 주차장으로 양주 회천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착공 이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덕계역은 지난 2007년에 개통 뒤 하루 4천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 불편을 겪어왔다.

덕계역 임시 주차장은 시민 자율 운영 주차장으로 양주시는 개폐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