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형남선)가 지난 20일 오는 23일까지 일정으로 제194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주요 사업장 방문을 실시한다.

지난 20일 시의원들은 원터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올해말 신창아파트 입주시 소음, 분진, 대기 등으로 민원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공원기능 및 완충녹지 기능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또 안창말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기를 최대한 단축하고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노인복지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예정기간내 준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홍석우 시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과에서 총무과로 업무가 이전하면서 교육지원사업 증진을 기대했으나 턱없이 적은 인력으로 교육업무를 감당하고 있다”며 “조속히 체계적 사업계획을 세우고 교육지원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