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전통사찰 4곳에 대한 보존구역을 신규 지정한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6일까지 망월사 및 회룡사, 원효사, 미륵암 등 4곳 전통사찰에 대해 신규 지정과 관련한 내용을 공고하고 이해 관계인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공고는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망월사와 회룡사, 원효사, 고산동 소재 미륵암에 대해 전통사찰 보존구역의 망월사 2만7천295㎡, 회룡사 1만905㎡ 등 면적을 새로이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