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추진중인 체육문화센터가 보상협의가 마무리 되면서 추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3일 포천시에 포천 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토지주와 보상혐의 진통으로 지연돼오다 부지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67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천400㎡ 규모로 건립된다.

또 영중면 양문리 일원에는 영중 체육문화센터가 59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영북면 운천리 일원에는 46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교육문화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