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업인협의회 제5대 김선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기업인협회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5대 김선유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제4대 이익규 회장의 이임식이 함께 치러졌다.

김선유 회장은 “남들이 주목하는 화려한 사업계획의 노예가 되어 허송 세월을 보내기 보다 탐방을 통해 우수업체를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업체간 윈윈을 논의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03년 7월 창립되어 현재 8개 분과 490개 업체가 등록돼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