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로고스봉사단(단장 송정애)은 2024년 7월 29일 의정부시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와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대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연계 및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대학생의 사회적 책무와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신한대학교에서 체결되었으며,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 송정애 단장과 민락다함께돌봄센터, 가능다함께돌봄센터, 녹양다함께돌봄센터, 고산다함께돌봄센터, 호원다함께돌봄센터, 신곡다함께돌봄센터, 고산희망타운다함께돌봄센터, 의정부다함께돌봄센터8호점, 의정부다함께돌봄센터9호점의 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 대학생 사회봉사 실천의 장과 활동기회 제공 △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 지원 △ 사회봉사활동 지도관리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등 효과적으로 인적 물적자원을 공유하고 아동복지와 사회봉사 활동의 체계를 마련하는데 협업하기로 했다.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대표한 한 센터장은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풍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대학생들의 더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정애 신한대학교 로고스봉사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다함께돌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아동의 돌봄에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과 아동의 권리 복지를 중시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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