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관내에 신·증축한 주택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시에 따르면 의정부동 등 시 일원 47건의 주택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격이 공시된 주택들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이 발생한 주택 47건이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등 의견을 접수 받는다.

시는 이의신청을 접수해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