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내년 예산 편성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열고 편성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양주시 삼숭동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수원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내년 살림살이 편성 방향과 ▶교육을 통한 자연부락 재생전략 연구 ▶소비자중심의 양주농산물축제 개선방안 등 3가지 주제가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박사와 김환철 경민대학 교수가 주제 발표를 가졌고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