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과 최병선 도의원(의정부 3)은 10월 7일 오후 학교 급식 고충내용 청취 및 개선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학교 급식종사자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팀, 대외협력팀 관계자 및 이순덕 민락중학교 교장, 같은 중학교 조리종사자 등도 참석하였다.
이형섭 당협위원장과 최병선 도의원은 특히 조리실무자의 방학기간 동안의 무임금, 학생수와 학교별 특수환경에 따른 인력배치기준, 이직시 인원 충원의 어려움, 장기 근무에 따른 처우개선 등의 내용에 대하여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나 요청에 공감했다.
또 앞으로 학교 급식 조리종사자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도록 노동환경 개선에 계속 관심을 가지며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병선 도의원은 간담회 이후 31개 경기도 급식 종사자의 정원 및 결원 현황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의정부시는 타지역에 비하여 정원율이 다소 높음을 확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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